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트롤링 사건 (문단 편집) == 왜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가? == 사실 조엘 본인은 같은 [[EDM]]씬 아티스트이기도 하지만 2011-2012년부터는 씬을 부정적으로 보았다. 앞뒤로 어울리지도 않는 곡을 버튼 하나로 너무나 간단히 플레이하면서 돈은 돈대로 버는[* 그러면서 본인도 남들보다 더 많은 걸 누르는 버튼푸셔(Buttonpusher)라고 자조했다.] 점차 상업적으로 변해가는 상황을 굉장히 싫어했기 때문이었다. 이를 반영하듯 상업성 음악의 정점을 찍었던 [[빅 룸]] 장르의 대표인 [[마틴 개릭스]]를 공공연하게 까댔다. 특히나 2013년 초중반부터 깊은 베이스 하나 깔아놓고 대충 멜로디 몇개 박아 넣는 싸구려 [[빅 룸]] 스타일 곡이 범람하는 꼴을 트위터에서 침이 마르도록 비난하였다. 마침 이날 메인스테이지 공연은 당사자 [[마틴 개릭스]]을 포함해 빅룸 하우스의 위주 DJ인 [[W&W]], Blasterjaxx까지 3연속으로 스케쥴이 잡혔다. 서로가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중이라는 문제도 있고, 애초에 마음에 안 드는 페스티벌이거니와 폭우도 와서 엉망이 된 판이었다. 그러니 '옳다구나, 이때 아니면 언제 까보겠냐.' 하는 심정으로 냅다 질러버리지 않았는가 했고, [[http://m.dcinside.com/view.php?id=elec&no=254289|본인도 진심이었는지 장난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연 '''전'''부터 작정한 참이었다.]] 이 모든 것을 혼자 기획하고 준비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'''하루'''. 사실 셋 리스트 자체는 3월 이전 공연 때를 기본으로 플레이한 것에다 약간만 변화를 준 터라 평소 공연보다 딱히 많이 바뀌진 않았다. 하지만 마음 먹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고, 또한 그렇게 했을 때 충분히 충격을 줄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데드마우스 정도밖에 없기도 했다. 당시 대부분 사람들은 데드마우스가 Animals를 튼 것은 무슨 이유든 [[울트라 뮤직 페스티벌|UMF]]를 포함해 빅룸이 지나치게 양산되는 풍조를 조롱하려는 뜻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다. 하지만 'Levels'를 섞어서 튼 것은 아비치가 진행하던 팟캐스트에서도 튼 적이 있어서 아비치까지 조롱하려 함이 아닌가 해서 크게 논란이 일기도 했다. 하지만 데드마우스는 아비치를 조롱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. Animals를 들으면서 떠올릴 사람은 [[마틴 개릭스]]밖에 없었으니 파급력이 특히 크기도 했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